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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재난지원금 '1인당 50만원' 신청해야만 준다!!

Blsu 2022. 5. 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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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 젊은 세대부터 60세 이상 노년층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개인 채무가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국가가 대신 갚아주거나 개인 파산을 하는 경우 등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하지만 1호 공약 파기 논란까지 감수하면서

50조 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해 1인당 1,000만 원가량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약속했지만

최대 지급액도 600만 원에 소급적용을 하지 않고 
일괄지급이 아닌 차등 지급이라 사실상 100만 원 이내를 지원받을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이렇게 선별 지급 내에서도 또다시 선별해 차등 지급하는 안과 함께 선거를 앞두고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전국적으로 정말 많은 지역에서 지원되고 있지만

지역 선별 지급이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최근 포스팅에서 지급했거나 지급 중으로 소개해 드린 지역으로
서울시, 성남시, 괴산군, 춘천시, 상주시, 의령군, 목포시, 보령시, 금천구, 군산시, 인천시

구리시, 양산시, 광주시, 공주시, 포천시, 홍천군, 여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마포구, 천안시, 안양시

서천군, 대전시, 부산 남구, 화순군, 영동군, 강릉시, 전주시, 장수군, 남원시

의왕시, 여수시, 안성시, 영등포구, 순천시, 태안군, 부여 시

보은군, 예천군, 과천시, 관악구, 금산군, 광주시, 음성군, 청송군, 안산시, 밀양시, 횡성군, 김해시

문경시, 제천시, 이천시, 충주시, 단양군, 아산시, 진천군, 영암군, 옥천군, 파주시

청주시, 보은군, 충청남도, 증평군, 서산시, 광양시, 계룡시, 군포시, 하남시, 의성군 등에서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중복 지급 가능한 추가 지원금을 지급했는데요.

새롭게 추가된 지역으로 가장 먼저, 부산 수영구를 살펴보면 중구, 남구에 이어 3번째로 소득, 나이, 재산 등에 상관없이 
결혼이민자와 영주외국인 등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신청은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다음은 임실군으로 이번에 2번째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 기본소득을 5월 30일까지 지급하고
더불어 1인당 5매씩 마스크도 함께 지원합니다.

여주시는 취약계층과 특고, 프리랜서 및 소상공인에게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대상별로 각각 60만 원~10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으로 추후 세부 일정이 나오면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특고 및 프리랜서에게 1인당 50만 원씩의 긴급생계비 신청을 5월 22일까지 연장해

신청 후 7일이내 통장으로 입금할 방침이고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으로 신규 수급자는 5월 23일~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당 50만 원씩을 지급하며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위기 지원금으로 100만 원, 자금 융통이 어려운 분들에게

무이자·무 보증료·무담보·무종 이서류 등 이른바 4무대출 3,000억 원
재창업한 분들에게 신규 인력 채용 시 고용장려금 150만 원 중소기업 재기를 위해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정부 손실보상 지원에서 제외된 업종에 100만 원, 영세 소상공인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30만 원
실직 청년들에게 긴급생계비로 1인당 50만 원 등 7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김해시의 경우

신청 일정이 4월 22일~5월 20일까지로 확정되어 대상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의왕시로 취약계층, 특고, 프리랜서, 운수종사자, 소상공인 등에 민생안정 지원금을

5월부터 신청을 받아 6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전망으로

소상공인 50만원, 개인택시 종사자 100만 원, 이외 운수종사자 50만 원, 특고・프리랜서 50만 원

여행업체 종사자 50만 원, 보육시설 200만원, 종교시설 50만 원 등을 각각 계좌로 현금 지급합니다.

안동시의 경우 영업 제한 업종에 100만 원, 그 외 업종과 노점상에 50만 원을 
온라인 신청의 경우 5월 2일~5월 31일까지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5월 23일~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합니다.

다음은 광명시로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특고 및 프리랜서에게 50만 원,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의 경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면 받을 수 없고
1인당 5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은 5월 3일~5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방문신청의 경우 5월 23일~5월 31일까지 신청하시면 받을 수 있으며

강남구의 경우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6월 30일까지 구청에서 방문신청을 받아 지급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선 경제적인 어려움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재난지원금 현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선 영상에서 한번 소개해 드렸던 선거 90일 전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모든 현금성 지원을

못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아직도 통과되지 못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 지역은 확대될 전망으로

포스팅 보시고 대상자라면 기간 안에 꼭 신청해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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