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또 1등 당첨번호 가장 많이 나온 번호!! 어떤 번호가 가장 많이 당첨 될까? 1등에서 많이 나온 번호 1위~10위 순위 총정리!!

반응형

최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로또 판매점 신규 모집공고 신청을 받아 90% 이상을 배정하고 앞으로 편의점에서 로또를 판매할 수 없게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 올해 1월 29일 1,000회를 넘어선 로또

이렇게 누구나 한 번쯤은 돈 걱정 없이 살아봤으면 하는 마음에 특히, 요즘 같이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일주일의 즐거움으로 로또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복권 판매금액이 2017년 4조 2000억 원, 2018년 4조 4000억 원, 2019년 4조 8000억 원, 2020년 5조 4000억 원에서 작년 6조 원으로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꾸준히 늘고 있는데 지금까지 로또 총 판매액 60조 원 중 당첨금액은 약 30조원으로 역대 로또 회수율이 50%에 근접해 2번 사면 1번 당첨되는 꼴로 생각보다 높은 비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로또 1등에 단독으로 당첨된다 하더라도 이제는 서울의 변변한 아파트 한 채 사기도 어려워진 현실 로또 당첨금액은 크게 줄었지만 최근 몇 년간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결과로 역대 가장 많은 당첨금액이었던 2003년 4월 12일 로또 19회 차에서 1등은 딱 1명으로 407억 원의 당첨금을 받았고 역대 최저 당첨금액은 이에 1% 해당하는 4억 원였습니다.

로또 초기에는 100억 이상의 당첨금도 꽤나 자주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평균 당첨금액이 20억 원 수준으로 서울 중형 아파트 평균 16억 원, 매매 가격 11억 원을 넘어섰고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평균도 10억 원, 매매 가격 7억 5천만 원을 넘어섰으며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이 2019년 이후 꾸준히 올라 2020년 5억 원을 넘었고 현재는 6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상황에 로또 1등의 가치가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로또는 많은 분들에게 일주일의 행복으로 로또 당첨번호는 모두들 아시는 것처럼 무작위로 아무런 규칙성이 없어 운으로 결정되지만 그래도 그동안 어떤 번호가 가장 많이 나왔는지 흥미로운 통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총 180회나 당첨번호로 나온 43번이 1등, 172회 등장한 27번, 1번이 공동 2등 171회 등장한 13번, 34번, 17번이 공동 3등, 168회 등장한 33번이 4등, 167회 등장한 39번, 4번이 5등, 165회 등장한 18번, 12번이 공동 6등 164회 등장한 20번이 7등, 163회 등장한 2번이 8등 162회 등장한 24번, 14번, 10번이 공동 9등이었고 가장 적게 나온 번호는 128회 등장한 22번이었으며 각 번호대별로 11~20번이 23.2%, 31~40번이 22.5%, 1번~10번이 21.8%, 21번~30번이 21.2%, 41번~45번이 11.2% 순이었습니다.

더불어 정부가 로또 당첨금에 대해 과세 기준을 완화할 방침인데 기존에는 당첨금이 5만 원을 초과하면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22%가 부과되고 3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33%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만약 당첨금이 20억 원이면 3억 원까지는 세율 22%를 적용해 6600만 원 3억 원을 초과한 나머지 17억 원에 대해서는 세율 33%로 5억 61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요.

 

1009회 로또 당첨금을 예로 들면, 1등의 경우 당첨금 17억 원에 대해 5억 2800만 원의 세금이 부과돼 실수령액은 11억 7200만 원, 2등은 6168만 원의 당첨금에 세금 1356만 원을 제외한 4812만 원을 3등은 160만 원의 당첨금에서 세금 35만 원을 제외한 125만 원을 각각 지급했는데 앞으로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1~2등의 고액 당첨자에 대한 세금은 유지하지만 3등 당첨자까지는 비과세를 적용할 가능성이 큰데요.

로또는 너무 당연하게도 어떤 숫자를 고르든 1/45로 같은 확률이기 때문에

재미로만 참고해 주시고 마음에 드는 숫자를 고르시는 게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