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재난지원금 보다 더 좋은 1월, 2월 정부지원금 4가지!! 추가 중복지급 10만원, 35만원, 100만원, 144만원 받아가세요!! 바우처

최근 들어 다양한 정부지원금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요건을 충족해도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지만 막상 지원금을 받으려고 보면

잊거나 신청기간을 놓쳐 못받는 경우가 대다수 인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1월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못받는 지원금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원금액, 지원대상, 신청방법 및 시기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 꼭 끝까지 봐주세요!!

그럼,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지원금은 

 

한달에 총 144만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총 10개월간 48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건강안마서비스로 한 번에 60분, 한 달에 4번까지 이용가능한데요.

 

4만 원짜리 안마 서비스를 정부에서 3만 6천원을 지원해

본인 부담금 4천원만 내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고 1년 연장까지 가능하며

자격증 보유와 최소 2년 이상 경력이 있는 분들이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지체장애인, 뇌변변 장애인 분들의 경우 연령에 상관 없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만 60세 이상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분들은 모두 받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 고혈압이나 당뇨 등 노인성 질환으로 몸이 아프더라도 이러한 제도 자체를 잘 몰라 혜택을 못 받으시는데

증상개선을 위해 안마, 마사지, 지압 등 다양한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꼭 신청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득 기준은 기초연금을 받고 있거나 기준 중위 소득 140% 이하인 분들로

1인 가구 272만 3천원, 4인 가구는 717만원 이하를 충족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및 기간은 1. 17(월) ~ 1. 18(화), 21일(금)로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에

구비서류 : ① 신분증 ② 건강보험증 또는 납입 영수증 ③ 처방전, 소견서, 진단서 중 1개를 제출하면 됩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신청 하기 전 반드시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교육제도들이 유아, 청소년기에 초점이 맞춰진데 반해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이용권으로

특히, 올해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강료를 지원 받아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걸로

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35만원까지,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국가장학금과 중복 지원은 불가능 하며 초과된 금액은 개인이 추가 부담하면 수강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를 연계, 지난해 9월~12월까지 4개월간의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통해 소득기준을 확인하며

 

신청방법 및 기간은 1월 7일(금) ~ 2월 4일(금)까지로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https://www.lllcard.kr/main/mainView.do)에서 온라인 신청하시거나

사용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2월 말에 개별 연락합니다.

 

이외에 문의사항은 평생교육바우처 상담 센터 ☎ 1600-3005

평생바우처 홈페이지 https://www.lllcard.kr/에서 가능하고

 

앞써 말씀드린대로 올해에는 단기 강좌에도 이용 가능하게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으니 꼭 신청해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적 여건으로 휴가 및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산림레포츠시설,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수목원, 숲속야영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데요.

 

특히, 올해는 단체보다 개인에게 지원을 확대하고 서류 등 신청절차가 간소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 가능한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 장애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입니다.

 

신청방법 및 기간은 1월 3일~1월 28일까지로 홈페이지에 (www.forestcard.or.kr)에 들어가서  

신청서 1부, 신분증 사본 1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2월 21일로 미선정되도 개별적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사용기간은 발급 후부터~11월 30일까지로 전국 총 264개의 다양한 장소에서 숙박비 및 프로그램 이용료 등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시설에 따라 예약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문의하시는게 좋고 이용권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잔여금액을 알려줘 편리하며 이용권 잔액을 초과해서 사용하는 경우 나머지를 본인 부담하시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은 12월 27일부터 시작해 1인당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는 방역지원금으로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면 최대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이라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해 지급하고

 

기존에 희망회복자금, 버팀목플러스를 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1월 6일부터 2차 지급을 시작

이외에 자료가 부족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면 1월 중순 이후 3차~5차에 걸쳐 지급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신청절차 및 문의사항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콜센터' (1533-0100)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www.mss.go.kr)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와 별도로 중복 지급하는 지원금 3가지가 있는데

 

우선, 첫번째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라면 10만원까지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원하고

 

​두번째. 코로나19 특별융자 프로그램으로

당장 힘든데 더이상 돈을 빌릴 곳이 없는 분들을 위해 저금리로 추가 대출을 지원하며

 

세번째. 손실보상으로 분기별 하한액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5배 올리고

올해 2분기 분을 미리 당겨서 지급해 총 500만원을 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금이 아닌 미리 당겨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의 대출 형식으로

 

2분기때 정산을 했을때 받을 금액이 더 적다면 추가로 납부해야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선 다양한 정부지원금 중 1월 이내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지원금 4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앞써 말씀드린대로,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전 미리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 추가 지원금 소식 발빠르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