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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30만원 저축하면 매달 '40만원' 5700만원까지 그냥 드립니다!! 모르면 놓치는 정부지원금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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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3월, 4월 추가 지원금과 오미크론 특별지원금 10만 원,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11가지 정부지원금 등 해가 바뀌며 다양한 정부지원 복지정책이 쏟아지고 있어 소개해 드린데 이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며 정권이 바뀌면서 1인당 1000만 원 지원, 30만 원 저축 시 매달 40만 원의 정부장려금과 이자를 더해 총 5700만 원가량을 지원받아 1억 원을 지급하는 등 총 50조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이 이뤄질 전망인데요. 나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지원금까지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꼭 끝까지 봐주세요!!

우선, 이른바 1억 통장으로 불리는 도약 계좌의 경우 최근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마감된 청년희망적금에 비해 기준을 완화해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혜택 또한 2년간 최대 50만 원가량에서 10년간 5,754만 원으로 최대 100배 이상 5천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두 상품 모두 목돈 마련을 위한 취지는 같지만 금리와 납입기간, 정부장려금 등에 큰 차이가 있어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약 계좌의 경우 매달 70만 원을 저축을 목표로 해 부족한 금액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걸로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일 때 3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지원금 40만 원을 지급하고 연소득 2400만 원~3600만 원은 매월 50만 원 저축 시 20만 원, 연소득 3600만 원~4800만 원은 매월 60만 원 저축 시 10만 원, 연소득 4800만 원이 넘으면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지원하며 소득이 상승하면 바로 다른 구간에 혜택을 받게 되지만 연소득에 관계없이 매월 최대 50만 원 저축 시 만기 2년 후 저축장려금 36만 원에 비과세 부분 11만 원 등을 더해 50만 원을 지급하는 희망적금에 비해원금액 및 혜택이 크게 늘어나면서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의 경우 저축장려금 4800만 원과 이자 950만 원 등을 더해 약 57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도약 계좌는 복리로 10년간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고 희망적금의 경우 만기 2년에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지만 저축장려금으로 36만 원을 지원하는 희망적금에 비해 도약 계좌는 저축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을 수도 있어 재원 마련과 함께 희망적금에서 도약 계좌로 갈아타겠다는 분들이 많아져 논란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290만 명의 가입자에게 갈아탈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기존처럼 선착순 진행이 아닌 신청하면 모두에게 지원하려고 하지만 실제로 시행을 준비 중인 시중은행에서 재형저축 상품이 폐지된 이후 만기 10년짜리 적금상품 가입이 매우 드문 일이라며 현재 대상에 해당하는 20~34세 취업자가 약 630만 명으로 최소 지원금액인 10만 원씩만 잡아도 34조 8000억 원에 실제 이자까지 합치면 80조 원 이상이 필요할 전망으로 이렇게 되면 시장금리 자체가 올라 은행에서 돈을 빌리신 분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

더불어 300만 원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 100만 원에 더해 추경을 통해 600만 원까지 총 50조 원을 투입해 1000만 원을 지급하려는 방역지원금까지 전 국민 지급이 아닌 특정 대상에게만 지급하는 선별적 보편 지급이 되면서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형평성 논란이 나오고 있는데요.

추후 금리 수준이나 혜택, 참여 범위 등 관련 추가 내용이 나오면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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