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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 누구나 한번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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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전국적으로 지급이 확산되고 있는 6차 재난지원금과 1번이 아닌 매달 83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금 및 1인당 50만 원씩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을 소개해 드린데 이어 현재 확진자가 국민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지원대상이 급증해 지자체의 예산이 부족해져 1인 기준 24만 4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줄었지만 그마저도 지급하지 못해 지원금을 받으려면 2~3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전국적으로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아무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보편 지급 및 선별 지급하는 지역이 늘고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양산시, 강릉시, 영동군, 밀양시, 구리시, 상주시, 태안군, 서울시, 광주시, 경기도, 광명, 남양주, 용인, 하남, 포천, 의정부, 성남, 이천, 안성, 연천, 가평, 천안시, 아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부여 시, 공주시, 목포시, 금천구, 마포구 등과 함께 모든 시민에게 보편 지급하는 지역이 많이 생겼습니다!

 

통영의 경우 3월 14일부터~4월 15일까지 5주간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양산시 역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 원씩의 2차 재난지원금을 온라인 신청의 경우 4월 4일~5월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4월 11일~5월 6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문경시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4월 4일~ 5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하고 군산의 경우 2월 24일~5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요. 신청방법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천시로 역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신청은 3월 21일~4월 3일까지로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증평군은 4월 4일~4월 29일까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원합니다.

또, 보은군의 경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4월 중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농가에는 가구당 50만 원의 공익 수당을 6월 중 지급하며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 만 18세~39세 청년에게 1인당 10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다음은 과천시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신속항원검사 키트와 자가 격리자에 대한 구호물품, 생활지원비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

화순군은 다음 달 4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고 양평군의 경우 그동안의 논란을 뒤로하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3차 재난지원금을 4월 중 지급할 전망이며 단양군 역시 4월 중에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외에 군포시는 3월 21일~4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정부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다면 30만 원, 한 번도 못 받았다면 100만 원을 운수종사자 50만 원, 예술인 100만 원 등을 4월 27일에 각각 지급합니다.

하남시의 경우 4월 중 최종 확정해 상반기 내에 모두 지급할 방침으로 영업시간 제한 업종 100만 원, 간접피해 업종 50만 원, 방역 패스 적용 시설 20만 원, 폐업 업체 50만 원, 종교시설 50만 원 등을 지급하고 괴산군의 경우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업종을 중심으로 2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또, 공주시는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노점상, 대리운전기사, 예술인, 종교시설 등에 각각 60만 원~200만 원을 지원하고 구리시는 소상공인에 70만 원, 특고 및 프리랜서, 예술인, 종교시설에 50만 원, 관광업체에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하며 아산시의 경우 3월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노점상, 영세 어업종사자 등에 40만 원~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다음은 안산시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게 각각 30만 원~100만 원을 지원하고 용인시는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 장애인 10만 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만 원, 예술인 100만 원, 다자녀가구 10만 원 등을 4월 중 지급하며 이천시는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운수종사자 등에 60만 원, 종교시설 100만 원 지역화폐 20만 원 이상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와 별도로 소비 지원금 5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또, 인천시는 집합 금지 업종에 200만 원, 영업시간 제한 및 특수 피해업종에는 100만 원 매출 감소한 업종에 50만 원,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12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청주시의 경우 소상공인에게 50만 원~100만 원을 지원하며 만 7세 이상~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교육 재난지원금을 4월 1일까지 지급합니다.

이외에 춘천시, 청주시 등이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6월 이전까지 전국적으로 추가 지원이 있을 전망으로 추가 지원 소식이 있으면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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