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 판에 7,000원, 삼겹살 1KG당 28,230원으로 특히, 삼겹살의 경우 1년 사이 20% 가까이 가격이 크게 오르며
이제는 국산 삼겹살보다 최고급 수입 소고기가 더 싸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월급은 크게 오르지 않아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생기고 있는데
실제로 어쩔 수 없이 본업 외에 다양한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자유로운 근무 시간에
월소득 1,000만 원의 높은 수입까지 벌 수 있어 인기가 높았던 배달 알바가
최근 호황이 끝나고 수요가 35% 급감하며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
재취업이나 부업을 위해 새로운 교육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대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며 높은 연봉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발자에 대해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개발자 구하기에 나서다 보니
고급 개발자들의 경우 연봉이 부르는 게 값으로 그마저도 하늘의 별 따기인 실정인데요.
실제로 국내 IT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약 5,700만 원 수준이고 카카오, 카카오 게임즈, SK텔레콤, 네이버 등의
직원 평균 월급이 1,000만 원을 넘어 고급 인력들은 2억 원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상황이 이렇자 많은 분들이 개발자 교육에 관심을 가지며 배우고 싶어 하지만
민간 학원은 너무 비싸고 기존 정부지원 프로그램은 전문성에 한계가 있어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내일 배움 카드의 경우 실업자 외에 재직자, 주부, 재학생 등이 해당해
평소 배우고 싶었지만 교육비 때문에 망설였다면 부담 없이 신청해
취업을 위한 교육비를 정부에서 지원받아 취직 및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한도는 5년간 1인당 최대 500만 원으로 교육별 훈련비의 45~85%까지 지급하고
현재 배울 수 있는 훈련 교육 과정에는 지게차, 굴삭기, 디자인, 법무, 세무회계, 간호, 기계 등의 일반적인 업무부터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는 K-디지털 트레이닝 수업
플랫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종사자 훈련 등 다양한 수업이 있지만
개발자와 관련해 특화되지 못해 전문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개발자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아
성공적으로 SW 개발자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취업 사관학교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년취업 사관학교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SW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지원 사업으로
새싹이라는 교육브랜드로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SW 개발자로 데뷔해 취업까지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우선, 200개가 넘는 기업의 실제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이 끝난 이후 수요기업과 연결 및 취업과정을 적극적으로 돕는 사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SW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 대기업 개발팀장 출신 등의
현업 실전 전문가로부터 개발 역량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학습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동료학습, 집중 멘토링/코칭, 실전 프로젝트
자기 주도 방식 등의 교육방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본역량뿐만 아니라 특화/응용 역량까지 충분히 경험할 수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입학과 동시에 1대 1 취업 상담부터 기업 매칭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취업 연계 프로그램
선배 창업가의 멘토링, 공간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도 받을 수 있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에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연봉 1억 원의 꿈 함께 실현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