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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걷기만 해도 5만원 드립니다!! 국민건강지원금 정부지원 신청 안하면 못 받아요!!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우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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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하며 홈트레이닝, 영양제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는데

요즘은 본인 건강관리만 잘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내 건강도 좋아지고 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꿀팁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 꼭 끝까지 봐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도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개인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해 격려하는 제도로 1인당 최대 5만원에서 6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지원대상은 건강에 위험한 요인이 있다고 판단 된 건강보험가입자 중에서

신청자에게만 지원하는걸로 건강예방형과 건강관리형으로 크게 2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건강예방형의 경우 만 20세 ~ 만 64세의 일반 건강검진 수검자 중

혈당, 혈압, BMI지수가 건강 위험그룹에 포함되는 사람으로 걷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건강관리형은 연령 상관없이 고혈압, 당뇨병으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등록이 된 환자가 신청할 수 있고
걷기, 자가측정, 케어플랜 교육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6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크게 걷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건강생활 실천에 열심히 이행하면 받을 수 있는 실천지원금과
혈압, 혈당, 체중 등과 같은 수치를 개선하면 받을 수 있는 개선지원금 등 크게 2가지로 나눠어
2가지 지원금을 모두 합해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하고 신규 참여 시 2000원을 참여지원금으로 추가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만보 이상씩 걸으면 연 18,000원이 적립되고 1주일에 한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완료하면

연 12,000원이 적립되며 체중과 혈압, 공복혈당 수치 등이 목표에 도달하면

연 30,000원이 적립되어 6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개선이 확인되어 모든 적립금은 10,000원이 넘으면 전환 신청 후 
인터넷, 지역화폐,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교환해 최대 3년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는 전국 시행이 아닌 유형에 따라 각각 시범사업 지역이 나뉘어

 

①건강예방형의 경우 -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시, 경기 부천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부여군 포함)
광주 광산구, 전남 완도군, 전북 전주시(완주군 포함), 부산 중구, 대구 남구, 경남 김해시, 대구 달성군, 원주시, 제주시

②건강관리형의 경우 - 서울 중랑구, 인천 부평구, 경기 남양주시, 경기 고양일산(동구,서구), 대전 동구, 광주 서구
전남 순천시, 대구 동구, 부산 북구, 원주시 등에서 먼저 시행 중입니다!

2022년 6월 15일까지로 신청 가능하고 참여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또는

“The건강보험” 앱에서 건강실천지원금제 참여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범 지역 관할 공단 지사 방문에 문의 후 오프라인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 7일 이내 확인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선 건강도 챙기면서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려워진 외출과 함께 날씨까지 추워져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는데

이번 기회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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