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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접종자도 돈 받아요!! 완전히 새롭게 바뀝니다!! 방역패스 해제 자가격리 재택치료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검사비용 오미크론검사 음성확인서 3차접종 2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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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결국 5만명을 넘어서는 등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 사적모임 6인, 밤 9시까지의 거리두기까지 연장 됬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논란이 되던 방역패스가 부분 해제되고 검사량이 많아 기존 PCR 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하면서

앞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등 본격적으로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전환되어 많은 부분이 바뀌는데요.

검사 대상자는 누구인지, 비용은 얼마나 내는지, 격리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설이 방역패스가 해제 됬는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 꼭 끝까지 봐주세요!!

앞으로 보건소에서 통보받은 밀접접촉자와 만 60세 이상 노인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만 60세 미만 일반 성인은

본인이 증상이 있다고 느끼더라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없어 의사의 소견이 있거나 신속항원검사 및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미접종자나 백신 2차 접종 이후 180일이 지나면 음성확인서 필요한데 자가진단키트로는 음성확인서 발급은 안되며
검사 결과를 15분이면 확인 가능한 신속항원검사로 음성확인서를 발급 받는 경우 

 

결과가 나온 시간으로부터 24시간이 되는 날 자정까지 사용 가능해
예를 들어, 수요일 오전 10시에 검사를 받았다면 -> 목요일 밤 12시까지 가능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처럼 선별진료소에 가면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일반 병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 등에 가서

받을 경우 5천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재택치료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7일로 줄어들어

만약 내가 확진을 받는다면 백신 접종자는 7일, 미접종자는 10일간 재택치료를 받아야 하고 함께 사는 가족들의 경우

2차 접종 후 90일 이전이거나 3차 접종자의 경우 7일간을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났다면 미접종자와 동일하게 취급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재택치료 방법은 타이레놀 처방 및 하루 1번 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경우

하루 2번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며 응급상황이나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 119에 직접 전화하셔야 합니다.

또, 확진은 아니지만 밀접접촉자라면 2차 접종 후 90일 이전이거나 3차 접종자의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되지만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났다면 역시 미접종자와 동일하게 취급해 7일간의 자가격리 필요하고

 

방역패스 해제 시설로는 앞써 논란이 됬던 대형마트, 백화점,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과 함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 방역패스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선 싹 바뀌는 코로나 관련 정책들을 살펴봤는데요.

결국 모든것의 기본은 개인 위생 관리로 마스크와 손씻기 등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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