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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최저시급 보다 20% 더 준다!! 시급 10,720원 '1인당 최대 223만원' 생활임금제도 받으세요!! 알바 자리도 구하기 힘든 요즘 최저시급보다 20%나 높은 시급이 적용되는 임금체계가 적용되는 생활임금제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 기준 최저시급은 9,160원인데 반해 생활임금제도가 적용된 시급은 서울은 10,702원, 경기도 10,540원 강원도 10,252원 등 모두 시간당 10,000원 이상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최저임금은 대부분 익숙하시겠지만 생활임금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이 많은 실 텐데 임금제도는 크게 최저임금, 생활임금, 연공서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최저시급은 단순 노무 종사자들이 받는 임금제로 국가에서 회사하고 근로자 사이의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해서 강제적으로 임금을 최저 수준으로 정하는 제도입니다.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위반 시 3년 이하의.. 더보기
모르면 나만 손해 과태료! 바뀌는 복지, 생활정책 9가지 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에 생활, 복지와 관련된 정책들도 많이 바뀌고 있어 이번 포스팅에선 바뀌는 정책 중 알아두면 좋은 정책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1.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 제도로 연 1.5%의 저금리로 생계비와 의료비, 장례비, 혼례비, 부모 요양비, 자녀 학자금, 임금 감소 생계비, 소액 생계비 임금체불 생계비의 항목에 대해서 대출해주는 제도로써 자녀 양육비 항목이 추가되어 연 1,000만 원 이하까지 대출이 가능해져 7세 미만 자녀 한 명당 500만 원씩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특수형태 근로자 및 1인 자영업자까지 대출 대상이 확대됩니다. 2. 공공 마이 데이터로 기존에 복지서비스나 정책자금신청 등 공공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 절차가 복잡했는데.. 더보기
정부에서 매월 월세 지원합니다!! '매달 31만원 + 31만원' 자가, 중복지급 가능! 정부지원금 주거급여 부모님이나 자녀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이 본인의 수입이나 재산만 적으면 월 31만 원가량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내용이 변경되며 청년들의 경우 중복 수혜를 받을 수도 있어졌는데요. 주거급여란 일정한 소득이 있어도 주거가 안정되지 않은 무주택자들에게 정부에서 월세 또는 전세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가족의 재산, 소득, 나이 등과 상관없고 국민연금이나 기초 연금을 받는 사람들도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소득이 적다면 신청하셔야 합니다! 소득 기준을 보면 월소득을 기준 소득과 재산을 모두 포함해 산출하는데 소득 계산 시 30% 소득공제를 한 뒤 계산해 별도의 재산이 없다면 월소득에서 3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준으로 1인 가구의 경우 월소득이 117만 원까지, 4인 가구의 .. 더보기
모르면 나만 손해! 2021년 변경되는 주택청약, 생계급여 등 일상 복지 정책 8가지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나만 몰라 못 받아 억울한 변경된 복지 정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선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변경되는 제도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주택청약 시 소득조건 완화로 주택청약 시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소득조건이 완화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는 걸로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 공급의 소득기준은 외벌이 120% -> 140% 이하, 맞벌이 130% -> 160% 이하로 확대되고 공공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외벌이 100% ->130% 이하, 맞벌이는 120% -> 140% 이하로 생애 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공공주택은 130% 이하, 민영주택은 160% 이하까지 완화됩니다. 2.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제도 폐지로 노인, 한부모가 포함된 가정의 생계급여.. 더보기
'1인당 100만원' 기본소득!! 몰라서 못 받는 청년기본소득 정부지원금 재난지원금에 이어 현재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기본소득 재난지원금과 다르게 기본소득은 일시적인 게 아닌 정기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그만큼 파급력이 큰데 현재 기본소득 정책이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곳은 경기도로 매년 신청 접수를 받아 지원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청년 기본소득은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극심한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 건강 수준 향상 등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로 25만 원 연 100만 원을 지급하고 정책으로 매년 만 24세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기본소득 제도입니다. 원래는 분기별로 25만 원씩 나눠 3개월마다 지급해 총 100만 원을 지원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는 분기마다 나눠.. 더보기
못 받던 사람도 받는다?! '1인당 최대 105만원' 근로장려금 간편 대상 확인하는 방법!! 나도 받을 수 있나?! 매년 지급 시마다 큰 관심을 받는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이 2021년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65세 이상은 우편으로 65세 미만 에는 모바일로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는데요. 얼마 전 3월 1일~3월 15일까지 신청하신 분들은 이번에 신청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반기 근로장려금으로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를 지급해 최대 105만 원을 6월 말에 지급합니다. 자격 요건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는 게 원칙으로 소득·재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 재산 매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 전세금, 자동차, 예금 등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하고 여기서 부채는 차감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ARS 자동응답 시스템(1544-9944)이나 홈택스(ww.. 더보기
60세부터 70만원 VS 70세부터 136만원 어떤게 더 유리할까? 국민연금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꿀팁!! 60세부터 70만 원 VS 70세부터 136만 원 노후 대비의 최후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연금 얘기인데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실상 강제적으로 하기 시행 중이기 때문에 수령 시기부터 기금 고갈 문제까지 항상 뜨거운 감자로 이번 포스팅에서 몇 살 때부터 받는 게 가장 유리할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국민연금은 10년 이상 납부한 가입자가 일정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지급하는데 개시연령은 출생연도마다 차이가 있어 1957년생~1960년생은 노령연금 개시연령이 62세로 이후 1961~1964년생은 63세, 1965~1968년생은 64세,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와 더불어 노령연금 개시연령보다 최대 5년 먼저 국민연금을 탈 수 있는 조기노령연금 제도와 최대 .. 더보기
분기당 25만원, 연 100만원 전국민 기본소득 생계비 지원!! 1인당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 많은 분들이 재난지원금을 생각하셨겠지만 기본소득 얘기입니다. 여러 번의 선별 지급으로 인해 복지수요가 급증하며 다시 한번 화두가 되고 있는 걸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정례화한 게 기본소득이라고 밝혔는데요.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며 결국에는 일자리가 부족해질 전망으로 이에 따라 한국형 기본소득은 너무 서두를 필요도 없지만 너무 미뤄서도 안 되는 중요한 안건이 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0년 1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때 느꼈던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의 1년 내내 누릴 수 있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문제가 될 재원의 경우 증세가 꼭 필요하지만 전통적 방식의 증세가 아닌 기본소득 목적세로 지속성장을 추구할 방침으로 1인당 분기별 25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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