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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기름값 절약하는 꿀팁 5가지!! 새벽에 넣으면 기름 더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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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판에 만원인 시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 무섭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파 가격이 1년 전보다 130%, 달걀 45% 등 농축수산물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 상승했고 치킨, 햄버거, 김밥 등 대표 외식 메뉴들도 가격이 인상 됬는데 실제로 통계상으로도 2012년 이후 10년만의 물가가 가장 크게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이르다는 정부 입장과는 많이 다른 현실

이런 와중 특히 기름값이 2년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1,400원 이하에서 2,000원대까지 1년간 크게 오르며 평균적으로 한달에 10~15만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1. 주유속도 저속으로 하기, 2. 기온이 새벽, 아침 또는 밤에 주유하기, 3. 연료 경고등이 들어오기 전에 주유하기, 4. 연료탱크 가득 채우지 않고  70~80% 정도만 주유하기 등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새벽, 아침 등 낮은 기온에서 주유하면? 기름은 높은 온도에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새벽이나 아침 같은 낮은 기온에서 주유하면 기름을 더 넣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주유소 기름은 지하 저장탱크에 저장돼 있기 때문에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시간대별 온도 변화가 미미 하기때문에 효과가 거의 없어 편한 시간에 주유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유비 절약 속설 - 고속보다 저속주유해야 경제적이다?!


 2. 주유 시 손잡이를 힘껏 당겨 고속주유를 하면? 기름이 나오는 압력이 세 유증기가 많아져 차에 기름이 덜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고속주유와 저속주유 각각 실험 시 법적으로 인정하는 오차인 150mL이 이내로 차이가 미미해 빨리 주유하거나 천천히 하거나 크게 상관 없으므로 기존대로 하시면 됩니다! 
3. 최근 기름값이 급등하며 주유소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느 정도 거리 차이를 감수해야 하는지 무조건 멀어도 싼 주유소를 가는게 이득일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L당 평균 가격 차이가 200원, 기름통 용량이 80L일 경우 200원 X 80L = 16,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L당 실연비 10km 차로 원래 가던 주유소보다 50원 더 싼 곳으로 10km 이동해 5만원을 주유한다면1L를 더 넣을 수 있지만 10km를 이동해 1L를 소모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간만 낭비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은다면 일부로 찾아다니지 말고
본인의 이동 경로 안에서 싼 주유소를 찾아가는걸 추천드립니다.
4. 연료가 바닥이 되면 연료탱크 바닥에 부딪히며 산화되어 일부가 소실 되기 때문에
최소한 눈금이 한칸 이상 남았을 때 주유하는걸 추천드립니다.
5.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며 벌써부터 에어컨 사용이 필요해졌는데 많은 분들이 에어컨 사용 시
창문을 모두 닫은 상태로 키는데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창문을 연 상태에서 세게 튼 후 

에어컨 속 뜨거운 바람이 어느정도 빠져나간 뒤에 창문을 닫고 약하게 조절하는게 좋고
에어컨 사용 후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도 방지하고 
기름값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을 끝내기 10분 전 에어컨을 미리 끄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모두가 어려운 시기 
농축수산물 등 식자재에 이어 기름값까지 크게 오르며 부담되는 고유가 시대에
기름을 아낄 수 방법과 크게 효과가 없는 속설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각자 상황에 맞는 적용과 함께 연비 운전을 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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