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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6차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누구나 한번 더 드려요!! 추가 중복지급 전국 지자체 재난지원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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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러 번의 포스팅에서 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정부지원금과 함께 이와 별도로 지자체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차 추가경정예산을 여당이 반대해 국회 통과가 쉽지 않자 기존 50조 원 규모의 추경을 30조 원으로 줄여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에 공약한 다양한 정부지원금 및 복지정책이 모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정부지원금과 별개로 추가 중복지급 가능한 자체 재난지원금을 전국적으로 아무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보편 지급하거나 선별 지급하는 지역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서울시, 인천시, 양산시, 강릉시, 문경시, 제천시, 광주시, 공주시, 군산시, 증평군, 보은군
과천시, 영동군, 밀양시, 구리시, 상주시, 태안군, 부여 시, 화순군, 단양군, 아산시, 괴산군, 이천시, 청주시, 천안시, 충청남도, 군포시, 하남시, 목포시, 서산시, 금천구, 마포구 등에 이어

모든 시민 누구나 보편 지급하는 지역으로 전주시가 1인당 10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4월 중 지급하고 경기도의 경우 올 상반기 내에 과천시와 구리시, 안산시, 안양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군포시, 이천시, 동두천시, 양평군 등 11곳에서 추가 재난지원금을 추진 중으로 앞서 소개해드린 과천, 구리와 함께 용인, 군포, 이천, 동두천 등이 아무 조건없이 모든 시민 누구에게나 지급할 방침이고 양평군의 경우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려 했지만 군의회에서 반대에 부딪히며 지급이 쉽지 않아 져 선별 지급으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남구로 1인당 10만 원씩의 3차 재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한 중구에 이어 4월 18일~5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당 10만원씩의 3차 재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옥천군의 역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재난극복 지원금을 지급해 지역화폐 카드 소지자는 4월 18일~5월 13일까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카드가 없다면 4월 25일~5월 13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장수군은 1인당 10만원씩의 3차 재난 기본소득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데 신청은 4월 1일~5월 31일까지로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면 되고 보령시의 경우 4월 8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6개 분야에 추가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지원금액은 해당 분야에 따라 집합금지 업종에 2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에 100만 원 그 외 일반 업종에 60만원씩을 각각 지급하고 운수업, 대리운전기사, 예술인, 노점상 등에 60만 원을, 종교시설에는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데 신청방법은 4월 8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4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더불어 경기도의 경우 안양시, 의왕시가 소상공인·취약계층·운수업계 종사자 등에 50만 원~100만 원씩 10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파주시는 자체적으로 324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소상공인 100만 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50만 원, 운수종사자 50만 원 종교시설 5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이외에 지역화폐와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제주도의 경우 1인당 50만 원의 6차 재난지원금을 특고 및 프리랜서 종사자에게 4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하고 순천시는 그동안 지원이 어려웠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최고 금액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유흥업소·노래방·여행업 등에 300만 원, 기타 사업장 200만 원, 방문판매업 및 노점상에 100만 원씩을 각각 추가 지원합니다.

충주시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 원씩을, 여객터미널 및 시내버스업체에 각각 5,600만 원과 5,750만 원을 지급하고 어린이집에 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4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22일 일괄 지원하며 서천군의 경우 소상공인, 운수업 종사자, 예술인, 노점상, 특고, 종교시설 등 6개 분야에 집함금지 업종 200만 원, 영업제한 업종 100만 원, 경영위기업종 60만 원 나머지 노점상, 예술인 등 취약계층 60만 원, 종교시설 100만 원을 8일까지 신청을 받아 각각 추가 지급합니다.

 

광역지자체인 충남의 경우 소상공인, 운수업 종사자, 예술인, 노점상, 특고, 종교시설 등에 추가 지원을 실시해 집합 금지 업종 100만 원, 영업제한 업종 50만 원, 일반 업종에 30만 원을 지급하고 노점상, 운수업 종사자, 예술인, 특고 등에 각각 30만 원, 종교시설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데 8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지급하며

더불어 도 예산과 함께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지자체로 금산군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추가 지급하고
서천군 역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하며 아산시와 천안시는 종교시설에 50만 원씩을, 서산시는 모든 세대에 4·5월 상하수도료를 감면합니다. 

 

대전시는 720억 원 규모의 8차 위기극복 긴급지원금을 지급해 집합 금지 업종 200만 원, 영업제한 업종 100만 원, 일반 업종에 50만 원씩을 5월 13일까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고 보육 재난지원금으로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어린이집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 정부 차원의 추가 지원금을 위한 2차 추경과 별도로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 국민 보편 지급부터 선별지급까지 다양한 지원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6월 선거 전까지 계속해서 추가 지원은 이어질 전망으로 추가 지원 소식이 나오면 빠르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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