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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1인당 15만원' 은행에서 더 줍니다!! 신청해야만 주는 정부지원금 근로장려금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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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 원 받고 6% 고금리 적금 들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꼭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층의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핵심 정책인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이 시작되는데
이번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365만 가구)보다 약 9%, 33만 가구 늘어난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98만 가구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받을 전망인데요.

작년 기준 최고액은 12자녀를 둔 50대 홑벌이 가구에 근로장려금 105만 원에 자녀장려금 840만 원을 더해 총 945만 원을 받은 걸로 본인이 처한 조건에 따라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5월 1일부터 5월 31일 이내에 신청하면 원래 심사기간을 거쳐 9월 중순쯤에 지급할 하지만 올해의 경우 한 달 정도 빠른 8월 말쯤에 지급할 방침이고 만약,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신청기간 종료일의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인 6월 1일 ~ 11월 30일 안에 ‘기한 후 신청’을 하면 원래 받을 수 있는 금액의 90%를 지급하며 2021년 9월 또는 2022년 3월에 반기 신청을 한 경우에는 이번 정기신청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다음으로 기준을 간단히 살펴보면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데 우선, 소득요건부터 살펴보면 가구 형태에 따라서 크게 3가지로 나눠 단독가구는 배우자, 부양자녀가 없고, 70세가 넘는 부모가 없는 가정으로

 

2020년 총소득기준금액이 2천만 원 미만인 경우 홑벌이 가구는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가 넘은 부모를 모시지만 혼자 버는 가정으로 3천만 원 미만인 경우 맞벌이 가구는 본인 외 배우자가 연간 300만 원 이상 버는 가정으로 3천6백만 원 미만 이어야 하고 자녀장려금은 총소득액이 4천만 원 미만이면서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재산요건으로 2020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족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ㆍ토지ㆍ건축물, 영업용을 제외한 승용자동차 모두 시가표준액으로 산정하며 전세금, 금융자산ㆍ유가증권, 회원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등의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 이어야 하고 주택의 경우 실제 전세금과 간주 전세금(기준시가 X 55%) 중 적은 금액, 상가는 실제 전세금으로만 평가하며 재산총액에서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소득, 재산요건 등을 충족하면 단독가구 기준 : 최대 150만 원, 홑벌이 가구 : 최대 260만 원, 맞벌이 가구 :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근로장려금을 받으면 정부에서 추가 지원으로 은행에서 근로장려금 적금을 가입할 수 있는데요.

요즘 시중금리가 1%~2% 내외인 상황에서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손해인 느낌이라 왜 적금에 가입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다른 재테크를 통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로장려금을 받으셨다면 기존 은행 상품보다 훨씬 더 높은 최대 6%의 금리를 지급해주는 정책인 근로장려금 적금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로장려금 적금은 수급을 받으시는 본인이 직접 가입을 하셔야 하고 신분증 및 증명서류를 반드시 준비를 하셔야 하며 올해 수급자이시면 다음 연도 수급자 발표가 나기 전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 은행 당 1개의 적금 상품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각 은행별로 적금을 다 만들 수는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근로장려금 적금을 가입하실 수 있는데요.

상품들을 보면 금리가 시중금리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만기까지 유지했을 때 우대 금리로 적용 기간은 대부분 12개월 ~ 36개월 이내 이기 때문에 중도에 해지한다면 높은 금리를 적용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 상황에 맞게 기간과 금액을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한데요.

근로장려금 적금 중 대표적인 3가지 상품을 살펴보면 우선, 웰컴저축은행 - 웰컴 디딤돌 적금으로 얼마 전까지 6%의 업계 최고 금리를 만기 시에 받을 수가 있었지만 현재는 약간 떨어져 만기 약정을 적용 시 5%의 금리를 제공하는데요.

하지만 금리가 떨어졌다고는 하나 시중은행 중에서 거의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직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상품으로 다만, 불입금액 자체가 30만 원 이하까지로 낮아 이자소득이 생각보다 낮을 수 있는데 30만 원 기준에 1년, 5% 기준으로 적용하면 세후이자는 약 97,500원 정도 됩니다.

2. KB국민은행 - KB국민행복적금으로 이 상품의 경우 은행권에서도 1순위인 국민은행의 상품인 게 가장 큰 메리트로 
1년짜리 적금 상품이지만 최대 50만 원까지 불입이 가능하고 이자도 연 4.85%로 높은 축에 속해 추천드리는 상품으로
50만 원을 1년간 4.85% 기준으로 적용하면 세후 약 133,000원이 됩니다.

3. 농협은행 NH희망채움적금으로 이 상품의 특 지은 금리가 불입기간마다 변동되어 적용된다는 점으로 12개월~36개월 동안 납입을 할 수 있고 불입금액은 30만 원까지이며 가입기간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은 금리 1.6%, 가입기간 24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은 금리 1.65%, 가입기간 36개월은 금리 1.7%, 3년 미만은 1%, 3년은 2%로 다른 적금 상품에 비해 금리가 좀 낮아 보이지만 3년을 꾸준히 납입하면 약정금리 3.7%를 받을 수 있어 장기 적금을 희망할 경우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근로장려금 적금을 들기 위해선 서류를 발급받으셔야 하는데 홈택스 접속 후 민원증명 메뉴탭에서 근로장려금 수급사실 증명을 들어가 장려금 수급사실 신청서를 발급하시면 되는데요. 

대부분 근로장려금은 알지만 근로장려금 적금에 대해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 보시고 본인에 맞는 적금 상품 하나 가입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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