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현금 찾아가세요!! 신청해야만 받아요!! 바로 연락하세요!!

은행에 주인을 잃은 예적금이 무려 2조원 규모라는걸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기억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 보시고 은행에 바로 연락해 잠들어 있는 내 돈 모두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시행되는 ‘통장에서 잠자는 숨은 돈 찾기 캠페인’은

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에 잠자고 있는 2조원 규모의 예금과 적금의 주인을 찾는걸로

 

숨은 자산이 있는 소비자에게는 개별 안내해 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자산 조회 및 환급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확인하고 신청해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 확인해 꼭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상호신용금고의 경우 특판예금 등으로 다른 곳에 비해 금리가 높아 가입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해,

이분들이 자신들의 예금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부족하기에

만기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어 생기는 문제로 

 

휴면 예·적금은 소멸시효(5년)이 지난 이후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이고

장기미거래 예·적금은 3년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로

 

상호금융업권에서 찾아가지 않은 휴먼·장기 미거래 예적금은 1조6320억원

미지급 출자금·배당금은 2574억원으로 주인을 잃은 숨은 돈이 총 1조8894억원, 2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숨은' 자산이 있는 전체 국민에겐 우편,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금액 및 환급방법 등을 안내하는데 

이를 보고 숨은 내 돈을 찾으려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조회하면 간단히 찾을 수 있습니다.

 

*숨은 자산 찾는 방법*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또는 금감원의 ‘금융소비자포털’의 자산 조회 기능을 활용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내 계좌 한눈에란 코너에서 제2금융권을 선택하고 본인인증 후 조회하거나

해당 영업장을 방문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금액은 휴면 예·적금은 50만원까지, 미지급 출자금·배당금은 1000만원까지

즉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이전하거나 기부할 수 있지만 

 

50만원을 초과하는 예·적금이나 1000만원을 초과하는 출자금·배당금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만 합니다.

2조원이라는 큰 금액 중 잊어버려 잠자고 있는 내 돈이 있는지

이번 기회에 반드시 확인해 현금 꼭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