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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3월부터 백신 4차 추가 접종!! 자가검사키트 전국민 추가지급 동거가족 재택치료 등교!! 확진자와 밥 먹어도 자가격리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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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미크론이 걷잡을 수 없게 확산하며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하면서 

정부에서 3차 부스터샷을 넘어 4차 접종 및 재택치료 등 새로운 대책을 내놨는데요.

재택 치료 시 동거가족은 어떻게 되는지? 4차 접종 나도 맞아야 하는지? 3월부터 아이들 등교는 할 수 있는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 꼭 끝까지 봐주세요!!

예상보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자 결국 정부가 밀려드는 환자를 감당하기 힘들어

고위험군 집중 치료 대응방식으로 전환하며 일반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 역시 없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서

증상이 악화할 경우 동네 병·의원 등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더불어 오미크론보다 1.5배 가량 전염성이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발생하자 4차 접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현재 검토 중이지만 이미 예산까지 편성한 상황으로

 

우선, 작년 10~11월 3차 접종을 받아 4개월차에 돌입한 분들부터

순차적으로 당장 2월부터 시작해 3월까지 4차 접종을 시행할 전망입니다.

또, 앞으로는 확진자와 함께 밥을 먹었더라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백신 접종 여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기존에는 확진일부터 계산했지만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동안 자택에서 격리하게 되는데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집중관리군의 경우 자가검사키트,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등 재택치료 키트 5종을 지급받고 
관리 의료기관에서 하루 2번 전화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지만

 

일반관리군의 경우 해열제, 자가검사키트를 포함한 재택치료 키트 5종을 지급받지 못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

대상에서도 빠져 만약 증상이 악화하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해 비대면으로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 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거나 코로나 환자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함께 사는 가족의 경우 예방접종 미완료자, 감염 취약 시설 밀접 접촉자를 제외하고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에서 90일 이내 또는 3차 접종자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중관리군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일반관리군 중 현재 소아·청소년 확진자에게만

지급하는 재택치료 키트를 이번 추경에 반영해 전국민에게 제공할 방침인데요.

다음은 짧은 시일 내에 정책이 급변하며 혼동이 올 수 있는 사항들을 정리해봤는데요.


1. Q. 2차 접종 후 4달이 지나도 접종 완료자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A. 접종 완료자는 3차 접종자와 2차 접종 후 14일에서 90일 이하인 분들로 4달이 지났다면 미접종자입니다.

2. Q. 함께 사는 가족이 확진된 경우 함께 격리를 해야할까요?
A. 접종 완료자는 별도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앞써 말씀드린 2차 접종 후 4달이 지난 분들을 포함해 
미접종자는 7일간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3. Q. 3월 2일 개학일을 전후해 가족이 확진된 경우 
A. 등교를 할 수 없고 밀접 접촉자라면 신속항원 검사를 2번을 받아야 등교가 가능합니다.



4. Q. 확진된 가족과 함께 격리돼 있는 가운데 급하게 약이 필요하다면 
A. 확진자의 가족의 경우 격리 중 이더라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병·의원이나 의약품·식료품 구매를 위해
필수적인 외출은 보건소에 신고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5. Q. 가족이 확진돼 7일간 자가격리를 한 이후 검사 없이 해제가 될까요?
A. 확진자의 경우 검사 없이 해제되지만 가족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 음성을 확인해야만 격리가 해제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선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 수시로 변경돼 혼동되는 코로나 관련 정책들을 살펴봤는데요!!


관련 추가 내용이 나오면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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