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월 추가 정부지원금!! 20만원~100만원 한번 더 추가로 중복해서 드립니다!!

정부에서 여러 차례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한데 이어 이번에 방역지원금 또한 지급대상을 조금씩 늘리고 있긴 하지만
전 국민 지급이 좌초되며 한 푼도 못 받은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지자체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가장 먼저, 상주시의 경우 14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방식을 적용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씩을 지급하는데 카드형 지역화폐 충전을 원하는 분들은 홈페이지 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지류형 지역화폐로 받고 싶은 분들은 4월 1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또한, 100만 원의 지원금의 경우 3월 10일, 주민등록상 소재지 기준으로 카드 충전 방식은 신청 후 7일 이내, 지류형 지역화폐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지급합니다.

다음은 대전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을 고려해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10일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하는데요. 지원금액은 우선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200만 원씩을, 제한업종의 경우 100만 원씩을 매출 감소 일반업종의 경우 5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사업체가 여러 개라면 별개로 봐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대전형 위기극복 지원금인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버팀목 자금 플러스, 희망회복 자금, 1차 방역지원금 등 정부지원금이나 지자체 지원금을 받았던 적이 있다면 간편 지급대상으로 별도 증빙서류 없이 지급합니다.

다음은 제주로 정부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의 6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법인택시·전세버스 기사 등으로 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대부분의 지원금은 신청 즉시 지급하고 일부 지원금은 3월 중 지급할 방침이고 의왕은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특수형태 노동자, 프리랜서, 보육시설, 종교시설, 여행업체 종사자, 지역 예술인 등에 추가 중복 지급하는데 지급금액은 예술인은 100만 원, 어린이집은 최대 200만을 나머지는 1인당 5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다음은 전주로 8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지급기한을 18일까지 3주간 연장해 아직까지 신청 못하신 분들은 꼭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지원 대상은 행정명령을 이행 중인 30여 개 업종으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업종 확인이 가능한 서류 등을 갖춰 시청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충북의 경우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지급대상은 소상공인부터 특고, 청년, 청소년, 예술인 등 다양해 직접 지원의 경우 운수업체에게 1인당 50만 원~200만 원을 지급하고 관련 종사자에게는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1인당 50만 원을 추가로 복지시설 및 항공사는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 개별 신청이 필요한 특고·프리랜서,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에 최대 200만 원씩을 정부지원금을 전혀 받지 못한 이벤트 업체와 여행업계에 400만 원을 지급하며 미취업 청년과 영세농가에는 100만 원씩을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다음은 충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 지원 대상은 만 18~39세로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여야 하지만 가입되어 있어도 주 30시간 미만이라면 가능하고 신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는데 다만,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국민 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고등학교·대학(원) 교 재학생,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유사사업 또는 타 재난지원금 참여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음은 증평군으로 역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 18세~39세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100만 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다만, 실업급여나 국민 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정부 및 지자체의 유사 사업 또는 타 재난지원금 참여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신청은 11일부터 시작해 이달 말에 지급할 방침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가구소득 낮은 자, 미취업기간 장기간 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03. 1. 1 ~ 2014. 12. 31 출생자인 만 7~18세 이하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신청을 받아 20일 지급합니다.

다음은 괴산군으로 역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만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을 지급하는데 신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로 사시는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면 3월 중 지급할 방침이고 춘천의 경우 그동안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던 게 계속해서 미뤄졌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히며 다음 주쯤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 묻지 마 현금으로 부작용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재난지원금을 살펴봤는데요.

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번 불붙을 전망으로 추가 지원 소식이 나오면 바로 빠르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