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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는 필수!! 오미크론 코로나 재택치료 필수 상비약 5가지!! 집에 '이 약' 있는지 빨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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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감기와 같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경계심이 많이 줄었지만 목이 따끔거리거나 기침을 조금만 해도 혹시 오미크론에 걸렸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천차만별이라 쉽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크게 아프거나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어 초기에 대비는 필수인데요.

누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많은 분들이 재택 치료하는 이 시국에 반드시 필요한 상비약 리스트와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들과 함께 먹어도 되는지 등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는 자가격리에 재택 치료로 전 국민이 각자도생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는데 약국마다 해열진통제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미리 상비약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1인당 1회 5개까지 6,000원에 구매 가능한 자가검사 키트와 함께 집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상비약으로 기침감기약인 진해거담제는 졸리거나 몽롱한 부작용이 적어 비교적 증상이 가벼울 때 복용하면 좋은데 대표적으로 기가 에이, 코푸스탑 플러스 등이 있고 몸살처럼 으슬으슬하고 열이 난다면 진통제 성분이 추가된 화이투벤 큐 코프나 콜대원 코프 등이 좋습니다.

다음은 목 스프레이로 오미크론에서 가장 힘든 증상이 인후통인데 목구멍이 불이 난 듯 뜨겁거나 침 삼키는 것이 힘들 정도의 증상이 계속될 때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 되는 걸로 목이 간질간질하거나 따끔할때 베타딘, 포리 비돈, 그린 쿨 등을 사용하면 좋고 염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목소리가 쉬고 목이 부었다면 목 앤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다음은 해열진통제로 소염 작용은 없고 해열 작용만 있는 타이레놀, 써프 펜, 타세놀 등은 목이 따가울때 진통 효과에 좋고 소염 작용까지 있는 이지엔 6 프로, 굿스펜, 덱시부 펜의 경우 열이 심하면 해열 작용 약과 교차 복용 가능합니다.

다음은 콧물이 많이 날 때 좋은 약으로 지르텍, 알지엔, 알레르텍 등은 기침 없이 재채기, 콧물만 날 때 좋고 클라리틴, 시 노타 딘, 알지 싹 등은 약효는 덜하지만 오래가기 때문에 평소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다음은 바이러스나 약을 많이 먹어 속이 안 좋을 때 좋은 지사제로 짜서 먹는 액체타입에는 포타겔, 스타 백 등이 있고 알약은 로페리드, 로플린 등이 있습니다. 위장약의 경우 트라부틴, 메부라틴으로 토할 것 같을 때 멈춰주는 효과가 있어 소화가 안되거나 울렁거릴 때 좋고 파미딘, 파 모큐, 애 시컨 등은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느낌이거나 트림이 올라올 때 좋은데요.

이렇게 다양한 증상이 있다 보니 약의 종류도 많지만 꼭 오미크론이 아니어도 평상시 준비해두면 좋은 약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시중 약 외에 처방 약을 받을 수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 로비 드는 현재 60세 이상 확진자와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에게만 처방되어 감기약과 함께 복용이 가능하지만 금지 약물이 20가지가 넘어 반드시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사람만 복용해야 합니다.

이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가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의약품은 없어 다이어트 약이나 탈모약 등과 함께 복용 가능하지만 건강에 시급한 약이 아니라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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