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도 한번 더 맞는다 3차, 4차 추가접종!! 백신 접종자, 미접종자 포함 오미크론 백신

1500만명, 전국민의 30%가 감염력을 갖게되고 최근 확진자 수가 줄어들며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20%를 넘나들며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확진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 대상으로 3차 및 4차 접종을 시행할 방침인데요.

 

가장 궁금하신 부분이 이미 감염됐더라도 추가 접종이 필요한가 이실텐데 기존에는 이미 확진됐다면 2차 접종까지만 해도 접종자로 인정됐지만 완치된 이력이 있더라도 3차 접종을 권고할 방침으로 미접종 상태에서 감염됐더라도 역시 3차 접종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감염을 이유로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국민이 그만큼 많아져 면역 저하 등 위험이 커졌다는걸로 같은 이유로 4차 접종도 시행하는데 3차 접종 후 확진이 된 경우 4차 접종을 권하지 않지만 미확진자는 3차 접종을 맞고 120일 이상 지난 1962년 이전 출생자인 60세 이상이 대상입니다.

다만, 3차 접종과 달리 4차 접종은 당장은 면역저하자 등 특정 대상이 아니라면 60대 미만 일반 국민들에게 확대할 계획은 없지만 이후 상황에 따라 전국민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현행 7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을 검토 중인데 대부분 7일이 지나면 감염력이 크지 않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최대 열흘까지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는데 관련 추가 내용이 나오면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접종은 14일 오늘부터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데 카카오톡·네이버 등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하면 되고 18일부터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 또는 질병청 콜센터(1339)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