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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L당 2천원 고유가 시대!! 전국민 기름값 30만원 지원 '이것'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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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 130달러까지 돌파하자 약 10년 만에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며 기름값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 요즘인데 특히 경유값이 급등하며 이제는 휘발유나 경유나 값이 비슷해졌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게 됐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기존에는 4만 원이면 되던 것이 6만 원 이상씩 넣어야 하면서 싼 주유소를 찾아 차량이 몰리고 있고 정부도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3개월 연장하고 추후 법정 최대인 30%까지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정말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온몸으로 체감되는 현실에 주유비를 15%까지 줄일 수 있는 방법부터 내가 낸 유류세 환급 방법 정말로 연비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주유 시 기름값을 직접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카드들이 있는데 현대카드 Z Family 카드는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대형마트, 배달앱, 인터넷 쇼핑 등에서 10% 할인 및 통신비와 도시가스 등 공과금을 7% 할인받을 수 있고 국민카드 탄탄대로 오토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비를 10%에서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통신요금, 편의점, 세차장, 주차장 등에서 10% 할인 및 자동차보험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삼성카드 iD ENERGY 카드의 경우 주유비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스타벅스 DT 30% 할인과 주차장, 하이패스 대중교통, 대리운전비 등을 10% 할인받을 수 있고 현대카드 에너지플러스 카드의 경우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세차, 주차, 정비 요금 등을 5%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Deep Oil 카드의 경우 주유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스타벅스, 택시, 편의점 등에서 5% 할인 및 주차장과 정비 요금을 10% 할인받을 수 있고 롯데카드 로카 for 오토 카드는 리터당 100원 할인과 자동차보험 1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이외에 편의점, 배달앱 등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름값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세를 환급받는 방법으로 작년보다 지원금액이 10만원 올라 최대 30만 원 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데 환급 대상은 영업용 차량과 법인 소유 차량을 제외한 1000cc 미만 가구당 1대의 차에 한해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휘발유,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리터당 161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유 시 낮보다는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밤에 주유하면 더 효율이 좋다는 속설을 많이들 알고 계신데 기름 탱크가 땅 속에 있어 일교차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펌프로 바로 끌어올려지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고 운전 중에 신호대기 등으로 잠시 정차할 때 변속기 기어를 N에 놓는 것은 미세하게 절약 효과가 있지만 너무 반복하면 오히려 변속기에 무리가 와서 수리비가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진짜로 연비를 향상 시키는 방법기름이 만땅이면 무게가 무거워져 연비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바닥 근처까지 두는 것도 좋지 않아 기름을 가득도 너무 부족하게도 아닌 30% 정도는 채워서 다니는 것이 좋고 트렁크에 짐을 적게 실으면 역시 무게가 줄어들어 연비가 좋아지고 창문을 닫고 운행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올리면 저항을 줄일 수 있어 기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물가가 오르는 와중 고유가까지 겹친 상황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각자 상황에 맞는 적용과 함께 연비 운전을 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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