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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몰라서 못 받는 정부지원금 복지정책 3가지!! 1급 43만원, 2급 35만원!! 지금 바로 신청해 혜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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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복지정책, 그렇기 때문에 전혀 모르거나 알아도 신청기한을 놓쳐 정부지원금을 못 받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 대부분 잘 모르지만 유용한 정부 지원 의료복지 제도 3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으로 친환경 재료로 벽지 및 장판 교체, 페인트 도색, 미세먼지 저감장치, 환기장치 설치 등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의 실내환경 유해물질에 대해 진단 및 개선을 지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기 및 제습을 잘하지 않으면 집에 쉽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문제는 곰팡이가 가구 뒤쪽 같이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에만 생기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입자가 공기 중으로 날아다녀 급성 기관지염이나 폐렴, 아토피,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걸로 정부에서 이러한 환경성질환의 발생을 막기 위해 병원 진료서비스부터 미세먼지 저감장치, 친환경 장판 및 벽지 도배, 결로 저감 시공 등 환경 개선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및 결손가구, 장애인 가구, 다문화가구 환경성 질환자 거주가구, 독거노인가구, 경로당, 미혼모시설, 장애인 시설 등으로 알러지성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을 앓고 있는 만 19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병원 진료비까지 지원하며 사시는 지역 시·군·구청에 상담 및 신청하면 됩니다.

다음은 주치의 제도로 많은 분들이 대통령만 주치의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주치의 제도는 낯선 제도인데 반해,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시행 중으로 1년 동안 모든 서비스를 다 받을 경우 정부에서 비용에 90%를 전액 지원하고 환자는 1년에 2만 원에서 ~ 2만 5천 원 정도의 병원비만 내면 되는데요. 

우리나라 인구 중 1.00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어 감기 환자보다 많은 실정으로 1년에 병원비로 쓰는 비용만 5조 원이 넘는 상황 특히,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환자 2명 중 1명꼴의 높은 비율로 혈압이 정상이 아닌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 생긴 제도입니다.

신청 대상은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기존에 지자체에서 고혈압 당뇨 등록관리사업에 참여하신 분들은 제외되며 주치의 서비스는 동네 의원 같은 1차 의료기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시는 지역에 해당 의원에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진단 및 처방에 더해 식습관이나 운동 같은 생활요법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연금 장애연금 제도로 국민 연금에 가입된 분들이라면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얻었을 때 매달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장애 외에도 암으로 인한 장애도 인정되어 심사일까지 완치가 안될 경우에도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급 요건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라 가입대상 기간의 1/3, 3년, 10년 이상으로 구분해 장애등급 및 월평균 소득에 따라 1급 43만 원, 2급 35만 원, 3급 26만 원가량을 매월 받을 수 있고 신청방법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환자나 환자가족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대부분이 몰라 받지 못하는 정부 지원 의료복지 제도 3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려운 시기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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