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지원금

건강보험료 정산 모르면 월급 20만원 줄어듭니다!! 월급 받는다면 꼭 확인하세요!! 건강보험료 환급 연말정산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서 연말정산에서 100만 원가량 더 환급받을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작년 연말정산 평균 환급액은 1인당 63만 6천 원으로환급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5년간 월급에 비해 세금이 2배 넘게 올랐고 고물가로 외식은 물론 장보기도 겁나는 요즘 갑자기 월급이 적게 입금되어 당황하신 분들 많을실겁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대부분 알지 못해 월급 20만 원이 줄어드는 제2의 13월의 월급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월급이 줄어든 직장인은 환급받고 월급을 더 많이 받는다면 더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이 4월부터 시작되는 건데요.

 

지난 3년간 평균적으로 약 15만 원을 더 내고 9만 원을 돌려받았는데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여가 크게 오르면서

월급쟁이 평균 연봉이 3천828만 원,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100만 명 가까이 증가해 직장인 3명 중 2명, 약 1000만 명이 1인당 20만 원씩의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할 전망입니다.

만약, 재작년 연봉 4000만 원을 받았던 직장인이 작년 4500만 원을 받았다면 500만 원 오른 연봉만큼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해 대략 34만 원의 월급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해 정산보험료를 10회까지 나눠낼 수 있도록 했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4대 보험을 사실상의 세금으로 생각하는 상황과 함께 연말정산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4월 또 다른 연말정산이 남아 있어 월급이 줄어드는 경우가 더 많은 직장인들은 생각지도 못한 세금폭탄을 맞았다며 불만인데요.

'13월의 월급'이 될지 VS '13월의 폭탄'이 될지 이번 달 급여 명세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주변에 많이 공유예상치 못한 금액으로 줄어든 월급에 놀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