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지원금

6차 재난지원금 '1인당 50만원' 한번 더 드립니다!! 전국 꼭 신청해 받으세요!!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서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추가 지급하는 지자체 재난지원금을 여러 번 살펴봤는데요.

드디어 정부 차원의 6차 재난지원금 소식이 나왔습니다!!

기존 소상공인 위주의 재난지원금 지급 외에 추가로 지원 대상을 늘리고 이자를 대신 갚아주거나 갚기 어려운 빚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채무 재조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할 방침으로 새 정부 취임과 함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급하는 사실상의 6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지급액 등 나도 받을 수 있는지, 받는다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추가로 어떤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 꼭 끝까지 봐주세요!

정부가 최근 물가 상승률이 5%에 육박하며 높은 물가에 취약계층 등에 고통이 가중되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6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역대 최대 추경인 2020년 35조 1000억 원을 넘나드는 규모인 36조 원가량을 편성해 10일 취임 후 새로운 경제부처 수장인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부터 추진하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자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 예산안을 살펴보면 우선, 가장 먼저 기존에 논란이 됐던 소상공인 1천만 원 지원의 경우 규모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을 차등 지급하고 수급자 차상위를 포함한 저소득 취약계층, 특고 및 프리랜서 법인택시·버스기사 등에 50만 원~1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금액은 올해 1차 추경 당시 대리운전기사, 방문교사나 문화공연 종사원, 여가관광종사원 등을 포함한 특고·프리랜서 기존 지원자에게 50만 원, 신규 지원자에게는 100만 원, 법인택시와 전세버스·비공 영제 노선버스 기사에 각각 100만∼150만 원, 저소득 문화예술인에게 100만 원을 지급했는데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인데요.

특고 및 프리랜서에게 50~150만 원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최대 80만 원을 지급, 2인 가구 기준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현금성 소비쿠폰을 4개월간 지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이와 별도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 인상을 차단할 전망으로 유류세에 일반 세율을 적용해 리터당 820원에서 736원으로 내려 37%까지 인하하고 소상공인이 카드, 캐피털, 저축은행 등 2 금융권에서 고금리로 받은 대출에 대해 1 금융권 은행 대출로 대환 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자 차액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조직이 완료되는 대로 범부처 차원의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을 방침으로 추가 지원 소식이 나오면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