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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이 증상'이 다릅니다!! 감기 VS 오미크론 차이 구분방법 5가지!! 바로 검사 받고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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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연일 크게 늘고 있지만 정부에서 오히려 거리두기, 방역 패스 등 관련 조치를 완화하고 있어 오미크론이 이제는 감기처럼 되지 않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기존에 비해 치명률이 낮아진건 맞지만 아직 독감의 2배 정도에 해당하고 미접종자 또는 고령 취약층의 경우 10배까지 위험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미크론일때 나타나는 5가지 증상부터 기존 델타 변이와 감기와는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코로나 델타 변이의 경우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 인후통, 몸살기 등 열나고 머리 아픈 증상이 대부분 이었다면오미크론은 열이 거의 나지 않는 게 특징으로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콧물, 두통, 기운 없음, 재채기, 인후통 등 5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체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감염 첫날 밤 기침이 엄청나고 목이 붓고 가래가 생기며 열과 근육통, 두통 동반합니다. 또, 입맛이 사라지고 밥도 못 먹고 누워만 있을 정도 온몸에 기운이 없으며 후각과 미각이 정상 범주를 벗어나고 눈이 충혈되며 몸이 뜨겁다가도 오한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더불어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며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감기 환자 또한 크게 늘었는데 두 질환 모두 호흡기 윗부분을 주로 감염시키고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이 코로나 초기에는 감기나 독감에서만 주로 나타나 어느정도 구분이 됐지만 오미크론 주요 증상에 콧물이 포함되어 쉽지 않습니다.

감기와의 차이가 있다면 심한 인후통이 2일 지속되면서 열이 없거나 미열이 짧게 나타나고 살면서 여태 느껴보지 못한 무기력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오미크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 감기, 알레르기성 질환, 독감 등도 유행하며 충분히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요즘 같이 매일 수십만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의심증상이 생기면 빠르게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60세 이상의 미접종자의 경우 치명률이 5.44%에 달해 계절독감보다 10배 가까이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결국 감기든 코로나든 다 바이러스에 전염돼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법이 모두 동일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지키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 오미크론과 델타변이, 감기 증상이 어떻게 다른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기존에 느꼈던 감기보다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반드시 검사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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